[보령대천맛집] 오양손칼국수&지금카페 솔직후기
보령대천여행 갔다가 맛집발견
이영자전참시로 소개된 오양손칼국수입니다.

보령 옥마산 가는길 보령베이스콘도 옆에 있어 뷰가 좋아요.
1층은 오양손칼국수
2층은 지금카페(1층 식사 후 이용시 10% 할인)

오양손칼국수웨이팅
대기번호 뽑으셔야하고
주말 식사시간 전후로는 50팀은 기본 웨이팅
2시간 기다려야된다고 했지만 온김에 기다렸어요
오양손칼국수
영업시간 10:30~19:00
휴게시간 15:00~16:00

한여름 폭염이라 2층 지금카페에서 웨이팅
널찍널찍하고 뷰도 좋습니다.
자리값,뷰값인지라 1인 1주문 커피음료 가격이 좀 있어요
원래는 안되지만 1층 식당 이용 후 영수증 제시하면 결재
취소 후 할인금액으로 재결재 해주셨습니다.
2층 지금카페


시간적 역유 있으시다면 편하게 앉아 시원한 음료한잔도
괜찮네요

2시간 기다림 끝에 대기번호 차례와서 1층 입장


오양손칼국수메뉴
오.키 칼제비(오징어&키조개 칼국수, 수제비) 13,000원
김치 오.키 칼제비 14,000원
비 키.오 칼제비(비빔양념) 14,000원
여름별미콩국수 12,000워ㆍ

키조재, 칼국수가 유명하고 많은 연애인분들 다녀갔군요
홀은 룸으로도 나뉘어져있고 제법 많은 테이블


보리밥은 셀프
무생채, 익은김치, 안익음김치는 셀프 무제한


먼저 보리밥과 김치류가 나오고 참기름에 비벼드시며
맛은 괜찮습니다. 김치도 맛 좋구요

비빔칼국수 후기가 맵다는 후기가 있어
오.키 칼수제비 3인분 주문~~
비빔밥이 있어 괜찮지 칼국수와 키조개, 오징어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칼국수면발이라 굵은면입니닺

콩국수도 구수한 맛 괜찮네요.
며칠전 행주산성 라이딩하고 먹은 콩국수 여운이 아직
남았는지 평타수준이고 큰 임팩트는 없는듯합니다.


동네 집앞 잘하는 바지락칼국수집과 비등비등한 맛인데
오징어, 키조개는 부드러운식감입니다.
나름 괜찮은 메뉴와 맛이긴 합니다만 굳이 멀리서 찾아와
2시간 기다려 드시는건 한번으로 족할듯 합니다.
디저트로 강냉이 무료로 가져갈수 있어요

대천보령 오신다면
오양손칼국수와 지금카페 뷰가 좋아 한번은 들러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