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오행산 사찰 영흥사에 대해 알아보자.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많은 한국인들이
찾는 베트남 관광지 다낭.
다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찰인 영흥사가 있습니다

미케비치에서 직선거리로 약 5키로 떨어져 있는 다낭
관광코스의 중심, 영응사(靈應寺),영흥사, 영은사, 베트남어로는 링엄사, 린웅사(Linh Ung Pagoda) 등 으로 불니웁니다.
다낭을 중심으로
북동쪽 손짜반도, 남쪽 오행산, 서쪽 바나산 3개 사찰이 삼각형으로 배치돼 다낭을 둘러싸고 다낭을 영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위치에 있으며,
세 사찰은 각기 독립적인 사찰이지만 모두 신성한 기적
과 관련된 전설이 있어 ‘영험하게 응답하다’라는 불교적 의미를 담고 있는 ‘영응사’ 라 불리우게 되었다합니다

대리석과 석회암으로 이뤄졌다고 해 ‘마블 마운틴’이라 불리는 오행산은 구미 테이블마운틴 천생산과 흡사합
니다.
오행산 유래
떨어져 있는 5개의 산봉우리를 각각 우주 만물을 이루는 다섯 가지 원소(오행)인 금(金), 수(水), 목(木), 화(火), 토(土/地)산으로 부르며 오행산 중 가장 큰 산인 수(水)
산(Thuy Son)을 관광객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수(水)산 안에는 각종 석상과 6개의 동굴, 영응사,
땀따이 사원, 꽌암사 등 불교사원, 탑, 고대 건축물 등
산 전체가 볼거리로 가득합니다.

불교 인구가 국민의 50%을 넘을 정도로 불교적 정서가 강한 나라임에 따라 베트남 곳곳에 불교문화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다낭 관광코스인 오행산을 한번 다녀왔습니다.
매일 07:00~17:30
입장료 무료, 태국의 왕궁 입장료와 웨이팅이 있는거와 비교하며 무료입장료만으로도 큰 장점이며,
해안가에 위치해 전망이 좋고 30층 건물 높이의 베트남
에서 가장 큰 해수관음상이 제일 먼저 눈에 띕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30층 높이 67m
하얀 해수관음상은 산을 등지고 바다를 향해 있어 미키
해변에서도 산속에 하얗게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십니다.



다낭 영흥사 원숭이
오행산 영흥사 꼭 한번 들리셔서
그 오행산의 유래도 알아보고 영흥사에서 다낭을 한눈에
바라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더구나 원숭이들도 많아 아이
들이 신기해하고 재미있어 할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