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라이딩코스 소개
서울 관광명소중 하나인 남산타워
남산가는 여러 산책코스도 있지만 라이딩코스 또한
많은 라이더분들이 업힐훈련 하는곳 중 하나입니다.
남산라이딩코스 가는법
한강자전거길에서 가는방법은 한남나들목을 통해
한남동 하나은행에서 한남초, 국립해오름극장앞을
지나 남산약수터에서 남산타워가 보이는 남산주차장
까지의 버스가 다니는 코스입니다.
중간중간 오르막코스를 지나 중구 장충체육관 방향으로 진행하다보면 사거리 신호가 보이고 해오를국립극장이 나옵니다. 도중에 자전거타시는 라이더분을
만나신다면 100% 남산코스가는길일테니 그냥 따라가셔도 좋습니다.
국립극장을 따라 살짝 가파른 길 올라가면 여기가바로
남산약수터입니다. 약수물이 보이진않지만 남산약수터
에서 숨을 한번 고르시면서 쉬었다올라가길 추천합니다. 고수들이야 뭐 휴식없이 올라기기도합니다.
일명 남산업힐코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남산업힐(오르막)코스
남산약수터~남산주차장까지
거리 약 1.43km , 경사도 7.2%, 고도 104m 구간
자전거속도계 계측구간이라 남산 업힐 훈련코스로도 유명합니다.
평지를 달려도 좋긴하지만 조금 더 극한훈련으로 운동
을 하시는 라이더들은 업힐도 많이 즐기고 그란폰도
자전거대회 코스가 국내지형 특성상 산을 3~5개 넘는 코스로 이루어지다보니 서울도심에서 접근성이 좋아 대회준비와 동호회분들이 많습니다.
1.4km 남짓한 코스에 입문하시는 분들도 조금만 연습하시면 부담없이 오를수 있으며 구간구간 낮은경사도
와 서울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 휴식공간이 있어 사진
찍으시고 쉬어가시기도 괜찮은 추천코스입니다.
단, 남산순환버스가 다니는 길이다 보니 자전거타시다가 우측으로 피양하시면되요
남산타워에 린린이도 만나보시고 인증샷도 찍고 즐거운 라이딩과 운동코스로 추천드리니 아직 못가보신분은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