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하면 엑티비티, 스노쿨링 한번 해볼만한
코스로 동남아 여행지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당일투어, 반일투어로 시간, 가격적 부담없이 선택지도 넓어 만족도가 아주 좋습니다.
파타야섬투어
주로 꼬란섬(산호섬), 니모섬투어 많이들 가십니다.
현지투어로 선택하셔도 되고 사전예약해도 편하며
장단점이 있습니다.
현지에서 예약투어는 외국분들과 함께 국내사전예약
은 한국분들하고 진행되며 가격차이는 없는듯
박군투어 사전예약
반일 기본 단체투어로 4인 11만원 정도예약했어요
기본 스노쿨링만 예약(400바트/1인)하시고 현지에
서 추가하셔도 됩니다.
단독투어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반일투어는 약 5시간 정도 소요되고,
예약할때 호텔 입력하면 투어시작 30분전부터 픽업
트럭으로 숙소앞까지 데리러옵니다.
투어인원은 10명으로 단체진행
모두 한국분이셨어요..그냥 서먹서먹 분위기
산호섬투어준비물
비치타올, 간단한 간식 챙기면 좋아요. 투어 마칠때쯤
비치에 가면 식당 가판대 있긴한데 중간중간 드실꺼면
타올은 무조건 챙기시길
파타야호텔숙소 비치되어 있고 무료대여하는곳 많
으니 굳이 한국에서 챙겨가실 필요는 없습니다.
픽업트럭승차 투어객들 숙소마다 픽업
파타야 시내라면 20~30분정도에 집결지인 발리하이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발리하이선착장 고속보트
여기저기 투어팀 섞여서 고속보트타고 이동합니다.
패러세일링, 씨워킹, 스노쿨링, 바나나보트 타는 정해진
장소로 이동하고 하나씩 체험하게 되요
보트타고 이동시간은 각 구간마다 10~15분 내외로
배멀리 할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파타야패러세일링
보트에 낙하산달고 2~3분 한바퀴돌고 원하면 바닷물에
가슴팍까지 빠뜨려주기도 하는데 강추드립니다.
사전예약없이 현장예약으로 1인 500바트 주고 했어요
중학생 아이들도 완전 만족해합니다.
씨워킹은 바다속을 잠시걷는 체험인데 가격대비 큰
흥미 없을거같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투어팀 내 신청자 없어 바로 스노쿨링 코스 이동
섬주변 놀이시설 고정시켜놓고 한정된 인원이 정해진
구역안에서 스노쿨링입니다.
스노쿨링장비, 구명조끼 무료대여이고 생각보다 깨끗
해서 만족아이들 완전 신났어요.
물이 아주 투명해서 깨끗히 보이진않았으나 물고기 니모도 봤습니다. 패들보트도 띄워져 있어 이용가능
다음은 cozy비치
1시간이상 자유시간이 주어지고,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 타실분(300바트)은 이용가능합니다.
비치 썬배드이용료는 무료, 뒷쪽으로 식당, 편의점있어
간식거리, 라면도 판매해서 쉬면서 먹을수 있어요
신나게 물놀이 투어마치고 선착장도착하니 파타야
노을도 아름다웠고 픽업트럭으로 다시 숙소로 데려다
줍니다.
정말 안했으면 후회할뻔
해산물 저녁먹으면서 파타야 하루 마무리 했습니다.
태국일정 중 파타야 있으시다면 섬투어 꼭 해보고
오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