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라이딩을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 안전을 위해서라도 자전거 정비점검 또한 필수입니다.
평소 자주 탔으니 괜찬겠지?하고 생각하면 큰 오산.
귀찮터라도 점검습관과 작은관심 하나하나가 안라/
즐라를 지속시켜 주는 연결고리라고 할 수 있거든요.
일년에 한번은 자전거 정기점검
사람도 일년에 한번 건강검진을 하듯이 자출자퇴로 타는 횟수로만 치자면 평균이상을 타기때문에 시즌시작전에는 자전거샵에 정비를 의뢰합니다.
주로 안전과 직결된 브레이크성능과 기어변속, 카본자전거의 경우 크랙여부를 체크하고 내구성이 의심되는 소모품 정도 교체와 가벼운 피팅까지 하고나면 왠지 든든해집니다.
자전거정비 체크 포인트
타이어마모도, 브레이크패드, 체인늘어짐, 공기압체크, 교환주기 지난부품은 미리미리 교체
라이딩을 하기전에 정비는 기본이지만 라이딩 후에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온 뒤에는 더러워진 프레임과 체인을 닦아주지만
흙, 먼지가 묻은 브레이크패드와 휠은 물티슈로 스치듯
닦아주면 다음 라이딩에도 편하게 탈 수 있고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적정공기압으로 채워줍니다.
(필자의 로드자전거 공기압은 110~120psi )
공기압이 빠지면 주행 중 가벼운 단차에도 쉽게 펑크가
나서 타이어 교체를 자주한 경험이 있어 타이어교체와
브레이크 조정, 바테입교체 등 간단한 셀프수리 정도는 배워두시면 유용합니다.
체인윤활유, 핸들바 볼트풀림까지 수시로 체크하고
야간에는 전조등과 후미등 장착으로 나의안전과 산챇나는분, 라이더분들의 안전도 생각하셔야 되겠습니다.
결 론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는 자전거 정비를 통해 혹시모를 사고를 예방도 해야합니다. 평소 자전거에 대해 관심슬 가지고 소모품도 적기에 교체해주면서 내 몸처럼 관리 하신다면 자전거의 내구성도 좋아지고 라이딩을 즐기실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