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용품 전조등&후미등
자전거 용품에도 여러옵션이 있습니다.
속도계, 장갑, 안장가방, 바리아, 액션캠 끝이없지만
그 중에서도 안전을 위해 필요한 필수용품 전조등,
후미등은 꼭 필용산 자전거용품중 하나입니다.

평일 자출, 자퇴와 주말에는 서울인근이나 가끔씩
지인들과 투어정도 하는 라이딩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아침 자전거출근길은 정말 힐링길입니다.

업무를 마치고 자전거 퇴근길은 어둑어둑해지다보니 한강자전거길까지 공도를 탈 수 밖에 없습니다.
도심의 야간은 가로등, 네온사인, 차량불빛으로 전반
적인 시인성은 확보되나 공도에 하수도맨홀 단차와
콘크리트 크래홀을 지나갈때면 자칫 낙차 위험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로드자전거의 경우는 얊은 바퀴로 빠른
스피드 대신 작은 단차에도 더 큰 위험성을 가진다)

공도 옆으로 자전거길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서울시내출퇴근길에 어쩔수없이 공도를 이용하는경우가 많아
속도를 낮추고 반대편이나 뒤쪽에서 따라오른 차량이나의 자전거를 인지할 수 있도록 전조등 과 후미등은
필수입니다.

한강 자전거도로에서도 마찬가지로 옆 차선으로 쌩쌩 달리는 라이더와 반대편에서 러닝을 하는 크루, 산책
하시는분 들도 많아 상대방이 인지할 수 있도록 대비
해야 합니다.

곧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워 질때면 많은 분들이 저녁
산책, 야간 운동으로 한강에 많이 모입니다. 즐겁게
운동하고 안전한 야외활동에 라이더분들도 함께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자전거 전조등, 후미등은 야간 라이딩시 1차적으로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서 2차적으로는 함께 운동하고 주변의 안전을 위해 필요 아닌 필수 라이딩용품입니다.
안전한 라이딩 문화에 적극 동참하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