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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라이딩 마치고 비가오는 창밖을 보니 자연스레
막걸리 한잔이 생각납니다.
운동 이후 허기짐과 비오는날 감성입니다.
복순도가 막걸리
지역마다 특산품으로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가 출시
되고 있지만 울산을 대표하는 손으로 직접 빚은 순수
생막걸리 복순도가 입니다.
전통방식 그대로 손으로 직접 정성스레 빚어낸 막걸
리로 도수는 6.5도 935ml에 가격은 12,000원입니다.
복순도가 막걸리 개봉방법
개봉하는 순간 천연탄산이 올라오면서 청럄함을 선사합니다. 개봉방법은 병을 위아래 가볍게 흔들어 가라앉은 침전물이 섞이도록 흔들어주고 10분동안 가만히 나두어 탄산이 진정될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45도 기울인 다음 천천히 개봉하면서 탄산을 배출하고 뚜껑을 여닫기를 반복하며 눈치게임을 해야합니다. 탄산 배출이 되고나면 투명잔에 담아 맛있게 눈으로, 향으로, 입으로 즐겨주시면 됩니다.
충분한 유통기한으로 냉장보관으로 두고두고 드셔도
좋습니다.
복순도가 3종세트
손막걸리, 빨간쌀맛, 슈퍼드라이 3종세트로 출시되었으며 손막걸리는 질좋은 누룩으로 발효하여 살구빛에 곡물맛과 발효된 막걸리 특유의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빨간쌀맛걸리는 쌀의 홍국균을입혀 7일간 발효하여
분홍빛을 뛰며 언양쌀의 구수한 곡물맛과 감칠맛이
나며 세트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비가오는날 라이딩을 마친 후 미라니파전과 먹는 쌀막걸리로 소소한 행복감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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