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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최남단 향일암
CNN이 선정하는 아름다운 사찰순위에 항상 포함이
도는 해돋이 명소로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에 위치
남해 수평선을 바라보며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명소, 여수 향일암은 그 이름처럼 해를 향한 암자
한국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로 낙산사 홍련암, 남해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손꼽히는 한국 사찰입니다
운영시간 04:00~18:00
향 일암은 바위 모양이 거북의 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
이라 불리기도하며 계단이 있지만 경사진 산책로도 있어
남녀노소 무리않고 걸어서 주차장에서 향일암까지 왕복 1시간 코스로 이용가능
이동거리 2.46km / 이동시간 46분소요
가는 코스코스마다 우거진 동백꽃에 기암과석 사잇길을
통과하다보면 그 재미도 있으실겁니다.
향일암 해탈문
기암절벽사이의 가까스로 한사람 통과가는한 바위틈문
해탈문을 통과하면 마치 속세의 번뇌에서 벗어나 새세상
으로 가는 듯한 묘한느낌을 자아냅니다.
향일암에서 바라본전경은 절경입니다
또한, 대웅전 앞 마당에서 바라보는 남해 바다의 비경은 그림처럼 펼쳐져 있어 CNN의 선택을 받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윈효대사 좌선대
원효대사는 남해의 탁트인 바다를 보며 수행했다하여
사찰 내부에는 석가모니불과 관음보살, 지장보살이 모셔진 대웅전이 있으며, 그 왼쪽에는 천수관음전이 있습니다.
여수여행 오신다면 향일암 일출명소를 보신다면 더할나
위 없겠지만 맑은날 바다뷰만 보시더라도 만족스러운
여수여행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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