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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대표적 여수명소는 오동도, 해상케이블카, 낭만포차 등
가볼곳이 많지만 돌산읍과 이어진 돌산대교 포토존이
있어 소개합니다.
야간조명이 어우러진 여수밤바다의 돌산대교
1984년 개통되어 길이 450m, 폭 11.7m(왕복 2차선), 높이 62m의 남산동과 돌산읍 우두리를 연결하는 사장교
거북선대교가 준공하면서 통행량이 분산되었지만 돌산도에서 여수시의 구도심인 중앙동으로 가려면 돌산대교 이용이 훨씬 빨라 여전히 통행량이 많아 러시아워에는 정체가 자주 일어납니다.
돌산대교 포토스팟
여수자전거길 가막만코스 자전거길로 30m정도 걸어
가다 보면 마주할 수 있는 숨은 명소입니다.
돌산도와 대교 그리고
하얀모래와 조개껍질, 햇살에 비친 반짝반짝 윤슬
꼭 한번씩 들러 사진을 남기고 가는 나만의 포토스팟
가족과 올때도 투어라이딩으로 올때도 그날그날 날씨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다보니 잠시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고 테이크아웃 커피한잔하고 가도 좋습니다.
잠시 감성충전하고 라이딩을 하기에도 좋은 코스이니
돌산대교 아래 환상뷰 둘러보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전거길이다보니 중간중간 라이딩벽화가 있어 재미를
더하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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