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아시안게임 ( 9.23 ~10.28)
항저우폐막일(10.8)이 다가옴에 따라 40개 종목
금메달 482개의 주인공도 가려지고 있습니다.

인기 스포츠인 축구에서도 금메달결정전 상대국이 일본으로 한일전 성사.
예전 런던올림픽 한일전이 동메달결정전이었던 기억
이 나네요. 그 기운과 지난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기운
을 이어받아 멋진경기 펼치도록 응원해야겠습니다.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 한국축구는 막강한 공격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조별예선부터 E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
1차전 한국 🇰🇷 9 : 0 쿠웨이트 🇰🇼
2차전 한국 🇰🇷 4 : 0 태국 🇹🇭
3차전 한국 🇰🇷 3 : 0 바레인 🇧🇭
16강전 한국 🇰🇷 4 : 1 키르기스스탄 🇰🇬
8강전 한국 🇰🇷 2 : 0 중국 🇨🇳
4강전 한국 🇰🇷 2 : 1 우즈베키스탄 🇺🇿
6경기 24골 2실점으로 한수위의 실력차를 보이며
많은 선수들을 투입하고 다양한 전술운용을 하여 결승진출하였습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현재 6경기 7골을 넣어준
정우영(24세, 슈트트가르트)선수가 엄청난 골결정
력으로 최고의 폼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강인(22세, 파리생제르망)선수도 차츰 출전시간
늘여가며 번떡이는 플레이로 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 결승전이 마지막 금메달이 걸린 경기인만큼 정우영, 이강인선발 예상되며 특히 마지막 빅매치 이강인선수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1998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대 브라질전에서 본선
에서 활약이 저조했던 프랑스 에이스 지네딘 지단이
헤더골로 2골 넣어 최종스코어 3:0으로 프랑스에 월드컵트로피를 선사한 기억이 있습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금메달결정전에서
특히 이강인 선수의 활약으로 금메달획득과 병역혜택 받아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나고 한국축구를 더 빛낼수 있길 바래봅니다.
금메달병역혜택이 현재 대표팀선수들의 전성기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유럽진출에 발판이 되는 기회를 꼭 잡
아줬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