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강정습지는 김천의 감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곳이죠 낙동강 습지 금계국이 만발한 5월은 그야말로 뷰맛집 푸른하늘과 흰 뭉게구름의 맑은날 방문하신다면 그야말로 역대급 인생샷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구미시 고아읍 예강리 695-1, 주차가능 금계국 '금계국’이라는 이름은 꽃이 황금색 계란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것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꽃은 화사한 노란색이며, 물 빠짐이 좋은 땅에서 서식하지만 번식력 이 좋아 습지에서 특히 생명력이 좋습니다. 노오란 금계국을 배경으로 일출일몰명소 낙동강습지의 더넓은 면적의 노란물결이 펼쳐집니다. 노오란 금계국 사이 초록의 푸른나무, 푸른하늘 사이를 가르는 흙길이 마치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반고흐의 명화에도 자주 등장했던 배경의 금계국입니다 저는 해질녘 다녀왔는데 햇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