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티비프로그램에서 몽골여행에 대한 컨텐츠를 몇 번 접하다보니 괜히 익숙하고 친숙한 여행지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중앙 내륙에 있는 국가로 13세기 칭기즈 칸 이 역사 상 최대의 몽골 대제국을 건설했으며 아직까 지도 몽골 어딜가나 칭기즈칸이 넘버원입니다. 울란바토르에서 동쪽으로 약 1시간 10분을 내달리면 몽골의 랜드마크인 칭기즈칸 대형 동상은 꼭 가봐야 할곳입니다. 몽골제국 800주년 기념으로 세운 기마상의 높이는 400m로 세계에서 가장 큰 기마상입니다. 몽골 7월~8월 날씨 한국은 여름 장마기간 끝나면 본격적인 폭염시작, 7~8월 몽골 날씨는 10~20도 사이로 우리나라 쾌청한 봄가을 날씨 정도입니다. 일교차는 심하지만 습도가 낮아 여행하기에는 더 할 나위 없습니다. 이상기온으로 낮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