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온 길거리 간식 '탕후루'의 유행 요즘 국내에서도 정말 핫한 간식이죠 과일에 설탕과 물엿을 입혀 건조해 먹는 디저트인데, 특히 젊은 세대에게 인기폭발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는 상권에 위치한 탕후루 가게는 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탕후루는 '식후탕(밥 먹고 탕후루)'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만큼 요즘 대세 MZ디저트로 꼽힙니다. 딸기, 귤, 포도 등 과일을 꼬치에 꽂은 뒤 시럽처럼 끓인 설탕을 묻혀 판매하다보니 설탕을 깨먹는 식감도 재미 를 더하는듯 합니다. 탕후루가격 꼬지에 설탕입은 과일 5~7개가 줄줄이 있는데 가격은 3,500원~ 4,000원 정도입니다. 탕후루 인기비결 SNS 인증, 먹방 유튜브 요즘 탕후루의 겉면에 둘러싸인 설탕을 깨 먹는 맛이 좋다고 인식하는 소..